세월이 흐르면 나이가 들지요. 나이만 들면 좋겠지만.
40중반을 후딱 넘긴 반쪽님을 보니 날이 갈수록나이듦이 보여서 마음이 짠하기도해요.
곧 저도 여러가지로 표출되겠지요?
특히 새치가 한번에 늘더니 흰머리가 급속히 늘어나더라구요.
염색도 하기싫다하더니. 며칠전에는 염색 해볼까? 그러더라구요.
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최대한 모발손상없는 밝게나오는 삐삐염색약으로 선택하였습니다.
색상이 너무 예쁘네요~
칙칙한 검은색이 아니라서 너무 만족합니다..
한두달 정도 지나서~~ 우리 반쪽님! 또 멋쟁이 만들어줘야겠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