딸랑구 예전부터 파마해주고싶다는 생각을 들었는데

미용실을 상당히 정말 상담히 싫어요해요ㅠㅠ

머리도 자르고 싶어하지않고 늘 나중에

어른되면 미용실간다는 딸ㅠㅠ

엄마가 집에서 직접해줄게 하니까

흔쾌히 오케이하는딸 ㅠㅠ

그래서 열심히 셀프파마 도전했어요

긴머리라 어려울줄 알았는데

오히려 더 쉬운것 같아요 ㅋㅋㅋ

시간은 시간보다 더 많이 두었어요~~
첫파마라 걱정많이했는데

생각보다 너무 잘 나왔어요~

거울보고 기분이 좋은지 포즈를 취해주고 머리맘에 든다며

너무 좋아하는 딸

확실히 생머리일때보다 파마머리를 하니까 머리를 묶어도 풍성해 보이고 이쁜것 같아요

파마는 하면 할수록 잘 나온다고 하니

두번째는 더 잘나오겠죠?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