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
다니던 미용실이 있는데 2달에 한번 정도 염색을 하러 다녔다.
염색을
자주 하면 몸에 안 좋다고 해서 최대한 안 하려고 했지만 새치가 많은 편이라 보기가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ㅠㅠ
홍대에
피X헤어. 처음에 친구 소개로 갔고 예약하고 가면 할인도 해주고 해서
집에서
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을 고집했었다.
근데
언제부턴가 가격이 오르고 내 머리도 길어지니 기장 추가에
머리끝이
너무 상해서 뿌리 염색만 했는데도 일반 염색보다 비싸게 받더라
그
뒤로는 그냥 집에서 셀프로 해봐야지! 결심하고 도전
한번 해보니 집에서도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
지금껏 미용실에 쓴 내돈이 아까워하는 저입니다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