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머리가 지져분해서 파마를 도전해 보기로했어요~*
삐삐롯드 3호와 4호로 머리 윗부분을 말고 아랫부분은 펌제를 발라주기만 했습니다.
1제는 열처리없이 자연방치30분,
다말고 비닐을 씌운모습..ㅎ
머리카락이 짧아 삐져나오는 곳이 있어서요~
담에는 더 얇은 롯드를 구매해서 재도전도 하고싶어요^^
중화제는 10여분 방치~~!
롯드를 다 푼 상태. 윤기가 좌르르르
굿
↑ 머리를 감은후의 모습들
드라이로 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아주 자연스럽게 굵은펌 완성 :)
집에서 펌하는것이 할수록 손에 착착 감겨
초보자들도 겁없이 도전 해 볼만 한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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